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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 마련에 꿈과 투자성공의 꿈을 담아 신청한 주택청약 결과 발표날 당첨 소식을 받았을 때 너무나도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약에 당첨이 되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는대요. 주택 청약 당첨 그 이후에 계약금은 얼마나 내야 하고, 중도금은 또 어떻게 마련하고, 잔금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주택청약 당첨 이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변 시세나 메리트를 확인해 보자! 청약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입 전 주변 시세와 메리트를 확인해 본 후에 계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당첨 된 아파트가 주변 시세에 대비하여 적당한 공급가격에 나왔는지, 개발호재, 교통호제, 주변 상권과 자녀가 있으시다면 주변 학군등도 함께 체크해서 정말 계약할 만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곳인지 신중하게 판단을 거친 후에 계약을 진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두 번째, 계약 일정을 확인하고 계약금을 준비해 주세요.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에 당첨된 곳의 납부 금액과 일정 등 이후 진행되는 계약 일정에 대해서 꼭 함께 체크해야 합니다. 이때 유상 옵션 선택도 이루어집니다. 빌트인 가전, 베란다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 중 선택하시게 됩니다 잘 살펴보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불 순서는 계약금 -> 중도금 -> 잔금 순으로 진행됩니다.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때,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의 10%의 계약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계약금은 분양을 받기 전이기 때문에 은행으로부터 담보대출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첨 후 지불할 10%의 계약금은 별도의 여유자금으로 사전에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납부하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동 당첨 취소가 되니 유의해 주세요.

    세 번째, 중도금 납부를 위해 대출자격 확인을 해야 합니다.

    계약금을 지불한 이후에는 중도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때 보통 분양가격의 60% 를 산정합니다. 중도금은 단번에 전부 납부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공사 기간에 따라 4회~6회에 걸쳐서 분할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분할로 납부를 진행하실 때는 납부 회차와 날짜를 잘 기역 해주세요. 예) 중도금 10%씩 6회 납입 00년 00월 00일 1회 납입 자금 형편이 되신다면 정해진 날짜에 맞춰 현금으로 납부해도 무방하지만, 대부분은 은행 대출을 이용하실 텐데요.

    다만, 대출 규제 때문에 대출이 나오지 않거나 한도가 적게 나와 관란 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 가는 여부와 한도, 무이자 대출 기간 등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중도금 대출이자

     

     

    • 처음 분양 시, 무이자일 경우

    입주지정기기 간 전일까지만 무이자가 적용 입주기정기간일 부터는 무이자가 유 이자로 바뀌게 됩니다. 이후부터는 이자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 처음 분양 시, 이자가 후불제일 경우

    시행사가 처음 분양 때부터 입주 전까지 이자를 은행에 대납을 했기 때문에 시행사에 이자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이때 '내가 자주 이영하는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되는 건가요?'라고 하실 수도 있는대요 중도금은 회사에서 지정하는 은행에서 해야 합니다. 계약금을 납부하고 계약서를 받으면 해당 시공사, 시행사에서 금융권을 지정하여 일정이나 계약, 중도금에 관한 설명을 해주니 너무 어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계약 후 3달~5달 정도 지나면 시행사에서 중도금대출 은행을 지정해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네 번째, 입주시점까지 잔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계약금, 중도금까지, 납부하고 나면 남은 30% 의 잔금을 입주하기 전까지 납부 완료 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당첨된 아파트 담보로 대출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에 따라, 본인의 소득이나 신용 정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사전이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입주 직전에 낭패를 볼 수가 있으니 당첨 후 입주시점까지 잔금 준비에 대해 계획을 꼼꼼히 잘 세워 두셔야 합니다. 보통 주택담보 대출 60%를 받아서 중도금 대출 60%를 상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본인에게 부족한 자금만큼만 대출을 실행하셔서 중도금대출 상환을 하게 됩니다. 청약을 신청할 때부터 청약 당첨 후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까지 자금계획에 대해서 계획이 잘 세워져 있어야 계약 후 입주 시까지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될 수 있습니다. 꼼꼼한 확인과 대비가 필수입니다.

     

    한 번 더 정리

    1. 분양가 처음분양 시 비율 계약금 10% 납부 / 중도금 60% / 잔금 30% 잔금 시 납부할 자금 주택담보대출 60% 를 받아 중도금 60% 상환 잔금 30% 준비

    2. 확장비(건설상에 따라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우 어질 수도 있다) 처음 분양 시 : 계약금 10% 잔금 시 납부할 자금 : 잔금 90%

    3. 유상옵션 (옵션 선택 시)(건설상에 따라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우 어질 수도 있다) 처음 분양 시 : 계약금 10% 잔금 시 납부할 자금 : 잔금 90%

    주택청약 당첨 후 포기할 수도 있을까?

    주택청약 당첨만을 목표로 청약을 한 경우, 당첨이 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당첨이 되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당첨이 되었기에 포기를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조금의 불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청약통장 재당첨의 제한도 있기 때문에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 동안 청약 신청이 불가합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라 전용면적 85m² 이하 과밀 억제권역 5년 그 외 지역 3년 전용면적 85m² 초과 과밀 억제권역 3년 그 외 지역 1년 #과밀 억지지역 서울시, 일부지역을 제외한 인천 의정부 구리 등 경기 일부지역을 당첨으로 인해 해당 청약 통장의 효력 상실로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기에 청약을 신청할 때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택청약 당첨 후 취소 처리가 되는 경우는?

    청약에 당첨되어 다음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당첨 취소라는 통보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청양 부적격자로 당첨이 취소된 것입니다. 만약 부적격자로 당첨 취소가 될 경우 청약통장 재 사용이 불가능하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1년 동안 다른 아파트 청약에 신청하실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청약을 신청하실 때 무주택자 기준, 기간산정, 규제지역 내 재당첨 제한 기간, 규제지역 1순위 자격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꼼꼼한 확인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https://www.applyhome.co.kr/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청약Home 입니다.

    www.applyhome.co.kr

    청약자격확인을 하실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꼭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까지 청약 당첨 후 어떻기 대처해야 하는지 그 과정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첨이 되셨다면 신중하게 고민을 하신 후 계약금부터 중도금, 잔금까지 계획을 잘 세워서 입주까지 잘 진행돼서 행복한 내 집에서 매일 기적 같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머니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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