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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를 하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단어인 디파이와 스테이킹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코린이의 공부와 이해를 위해 작성되는 포스팅임을 사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파이(DeFi) 란?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을 말합니다.

    즉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생태계를 말합니다.

    암호화폐의 송금과 결제,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중간 중개자 없이 송금과 결제도 하고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도 실행하는 등 기존 은행이 하던 서비스를 개인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블록체인 기술 특징 때문인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2023.02.20 - [Cryptocurrency] - 비트코인의 이란?, 탄생배경, 블록체인, 가상화폐, 채굴

     

    비트코인의 이란?, 탄생배경, 블록체인, 가상화폐, 채굴

    저 같은 일반 대중이 비트코인을 알게 된 것은 2017년일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 저는 비트코인에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2020년 엄청난 가격 상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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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금융서비스는 중개인인 은행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얻었다면 디파이(DeFi)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자산(암호화폐)을 빌려주고 빌려준 대가로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특성상 시간과 국가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블록체인 상에 거래 기록이 남아 공유됨으로 위변조가 어렵다는 점이 장점이며 금융서비스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 보안사고나 해킹이 발생했을 경우 책임자가 없기에 문제가 됩니다 즉 탈중아화로 중개자가 없이 개인 간 거래이기에 개인지갑해킹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이킹 이란?

    스테이킹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일정량의 지분으로 고정해서 예치(지분 보유)를 하고 예치기간 동안 일정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은행에 돈을 적금해서 이자를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즉 보유한 암호화폐 지분의 유동성을 묶어두고 블록체인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여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스테이킹은 작업 증명(PoW)이 아닌 지분증명(PoS) 알고리즘 방식을 채택한 불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능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조금 더 상세하게 작성해 뒀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참고해 보세요.

    2023.02.23 - [Cryptocurrency] - 합의 알고리즘, 작업 증명(PoW),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 작업 증명(PoW), 지분증명(PoS)

    이번에는 합의 알고리즘 즉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합의 알고리즘 종류로는 작업증명, 지분증명, 위임지분증명 이렇게 세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각 합의 알고리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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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채택한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용자가 일정량을 예치하면서 시작되며 이때 예치한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는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당 네트워크 운영자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투자자의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이후 추가 생성된 암호화폐를 수익으로 투자 비율에 따라 배분합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시장에 풀린 저산을 일부 동결함으로써 시세 조정 등의 효과를 얻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한번 위임한 자산은 정해진 기간 동안 출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테이킹 전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노드(Node)를 설치하고 24시간 동안 노드를 운영하면서 블록생성을 검증해야 하는데 노드를 설치하고 유지를 해야 하기에 번거롭고 유지비용도 나가기에 일반 투자자는 보통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나 지갑업체에 디파이 플랫폼을 서비스를 이용하여 투자하게 됩니다.

    스테이킹 시 높은 이자를 주는 코인들이 있고 향후 코인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추가 수익까지 노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이지만 만약 코인가격이 하락하거나 개발자가 사기였을 경우 고스란히 손해로 변하기에 투자 시 심사숙고하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디파이와 스테이킹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탈중앙화 금융이 기존 금융기관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초창기 시장이고 높은 변동성과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기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개발자가 갑자가 사라지는 사기도 많이 발생하고 얼마 전 루나사태나 FTX거래소의 갑작스러운 폐업등 아직 많은 위험도 가지고 있는 시장이면서 그만큼 성공 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장이기도 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시장입니다.

    투자 시 항상 주의하고 또 주의하며 투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기적 같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머니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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