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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Pixaba 로부터 입수된 Az1975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번에는 가상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 2위에 올라가 있는 이더리움입니다.
    가상화폐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코인이며

    비트코인 외 나머지 알트 코인들의 대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전문가의 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코린이의 기본적인 공부를 위한 글입니다.

     

     

    탄생배경

    이더리움 개발자는 러시아 출신의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소년입니다.

    부테린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6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뒤 토론토에서 자랐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재반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또래 아이들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세 사리 숫자를 머릿속으로 연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테린이 2011년 17세일 때 프로그래머인 아버지에게 처음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블록체인에 눈을 뜨고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에 푹 빠져

    'https://bitcoinmagazine.com'을 설립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마스터 코인 연구등에 바가를 가하며 캐나다 워털루대에 입학했지만 자퇴를 결심하고 다양한 앱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암호화폐, 블록체인 플랫폼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하게 되고 이후 공동 창업자들과 함께 이더리움 재단을 설립 2013년 이더리움 백서(백서는 암호화폐의 기술적 배경, 용도, 전망 등을 제시한 문서를 말합니다.)를 공개 2014년 암호화폐를 공개(ICO)하여 자금 약 200억 원을 모으는데 성공을 이끌어 낸 역사가 있다.(대규모 펀딩에 성공한 첫 ICO 로도 알려 저 있다) 이렇게 이더리움에 새로운 역사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5년 7월 30일 드디어 이더리움 블록체인망이 출법하게 된다.

    이더리움의 이름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발견한 '에테르'(물리학에서 가상의 및의 매질이라 상상했던 가상의 물질)에서 따와 이더리움이라 지었다고 한다.

    특징

    이더리움의 특징에 대해서 다뤄보자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태초부터 탈중앙화 앱을 만들 수 있는 빠르고 가벼운 운영체제 플랫폼을 추구했다. 탈중앙화 앱 이란, 은행, 국가 중심으로 하는 중앙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거래기록을 중앙이 아닌 이더리움 시스템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가상화폐가 태어난 배경이기도 합니다.

    완전 자율적이며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통제되지 않고, 전 세계 사용자의 수천 대에 달하는 컴퓨터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므로 중앙의 장애점도 없으며 결코 꺼지는 일도 없습니다.

    #얼마 전 카카오 서버 화제로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카카오 서비스를 사용하던 많은 사업체와 개인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멈출 수 바께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중앙화의 장애점을 대중들이 실감하게 됐을 것입니다.

    게다가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당사자의 컴퓨터에만 유지되며, 앱, 동영상 등의 콘텐츠는 앱스토어나 유튜브와 같은 호스팅 호스팅 서비스가 강요하는 규칙에 따를 필요 없이 작성자의 완전한 통제 하에 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서로 끊임없이 비교를 하지만, 두 개는 추가하는 목표가 전혀 다른 완전히 별개의 프로젝트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분산 공유원장에 구축된 사상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송금 시스템이고

    이더리움은 독자적인 인터넷 브라우저, 코딩언어 및 결제 시스템까지 갖춘 총제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시스템입니다.

    즉 일대일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상호 작용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만 일어나고 이들에 의해서만 지원되고 어떠한 통제권자도 개입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나 맥,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프로그램이나 앱등 여러 작업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본 운영체제처럼

    온라인 생태계라 볼 수 있는데 기존 운영체재들이 중앙 통제로 움직였다면

    이더리움은 사용자들이 개별 데이터[블록]를 암호화된 연결고리[체인]를 통해 분산 저장함으로써 별도의 관리자 없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보안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이용권 개념으로 지불하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 이더(ETH)입니다.

    이 이더를 얻는 방법은 초기에는 작업증명 방식 PoW(Proof of Work)이었지만 현재는 지분증명 방식 PoS(Proof of Stake)으로 전환 중이며 완전한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이 이더리움 생태계의 목표 중 하나이다.
    비트코인은 탈중아화된 화폐로서 매매, 결제 목적으로 탄생했다면,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 계약까지 가능하게 개발되어서 다양한 앱을 구현시킬 뿐 아니라 조건만 중족 되면 중개인 없이 계약이 성사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공유경제, SNS 등에까지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현한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나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의 OS(운영제체)이기도 합니다.

    현제

    이더리움 재단 공동 설립자의 대다수는 현제 이더리움을 떠난 상태입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에이다)를 우드는 폴카닷이라는 가상화폐를 각각 개발한 상태이고

    조지프 루빈은 이더리움 솔루션 기업인 켄센시스를 설립했다.
    부테린은 재단에 남아 현존하는 이더리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하드포크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으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합니다.

    심각한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할 때 진행되는 것은 가리키는 말입니다.

    2016년 6월 해커들이 이더리움의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하고 해킹을 해서 360만 개를 해킹에 성공한 적이 있다. 당시 이더(ETH) 가격으로 600억 원에 달하는 도난 사건이며 개발자들이 대책회의에 들어갔고 해킹이 발생한 거래를 삭제하고 이전으로 되돌리자는 의견과 위,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본질을 지켜 해킹 기록이라도 그 기록을 남겨두고 새로운 블록을 쌓자는 의견이 부딪혔고 많은 논의가 오간 끝에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비탈릭 부테린이 해킹 고래 기록을 삭제하기로 결정 당시 이더리움 블록체인 참가자의 85% 이상 이 결정을 지지 기록을 지운 오리지널 이더리움이 공식 블록체인이 되고 당시 이 결정을 지지하지 않았던 개발자들은 코어 개발자들은 기존 갈래에 남았고 하드포크 3일 뒤인 7월 24일 이더리움 클래식(ETC)을 기습상장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쪼개진다.
    2022년 9월 머지 하드포크 업데이트를 통해 지분 증명방식으로 가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는 이더리움 2.0으로 가는 스타트 성격의 하드포크이며 확장성, 보안,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며 머지 하드포크는 지속 가능성과 보안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업데이트이고 이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는 상하이 업데이트가 2023년 3월에 예정돼 있다.
    이후 서지, 버지, 퍼지, 스펠지 로 불리는 업데이트 코스를 밝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나름 작성해 본 이더리움의 탄생배경과 특징 등입니다.

    글을 작성하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작성을 했지만 연관되어 있는 정보도 많고 해서 장리가 덜된 상태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다시 작성을 해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기적 같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머니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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